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꽤 됐으니 이제는 슬프기보다는 소풍을 다녀오듯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도 광주 추모공원에 계신 어머니를 찾아간다.가끔 가족들과 때로는 동생들과 또 아빠와~ 술을 주고 엄마에게 인사하며 잘 지냈냐고 절도해서 참 좋다.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꽤 됐으니 이제는 슬프기보다는 소풍을 다녀오듯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도 광주 추모공원에 계신 어머니를 찾아간다.가끔 가족들과 때로는 동생들과 또 아빠와~ 술을 주고 엄마에게 인사하며 잘 지냈냐고 절도해서 참 좋다.산소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있으면 바람이 시원해지도록 엄마의 숨결처럼 한번 불어주고 마음이 살랑살랑 편해진다.오래 살고 옆에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저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어머니의 산소가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동생들과 함께 어머니 기일에 다녀왔는데 수다도 떨고 잠시 앉아 있어도 어느 카페보다 좋다.^^예전에는 음식도 많이 가져다 먹기도 했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간단히 준비해 와서 인사하고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간다.근처에 있는 레스토랑 중에 예전부터 있었지만 처음 가본 레스토랑주차하기 쉽고 찾기 쉬워서 가보기로 했어.주차하기 쉽고 찾기 쉬워서 가보기로 했어.아, 오랜시간이 지났구나!!!매장은 개장한 것처럼 아주 깨끗하다.매장은 개장한 것처럼 아주 깨끗하다.창가에 앉아 보면 예쁜 장독이 보이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해장국이 최고야.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유명한 해장만큼 맛있다.술도 안 마셨는데 속이 풀린다.해장국이 최고야.기대하지 않고 먹었는데 유명한 해장만큼 맛있다.술도 안 마셨는데 속이 풀린다.간단한 기본 반찬돈가스는 해장국을 먹는 어른들을 따라온 아이들을 위해 곁들이기 쉽다.양은 아이 혼자 먹기에 많은 편이다.돈가스는 해장국을 먹는 어른들을 따라온 아이들을 위해 곁들이기 쉽다.양은 아이 혼자 먹기에 많은 편이다.한여름이 아니더라도 땀이 나는 날에는 시원하게 여름 별미로 먹을 만하다.한여름이 아니더라도 땀이 나는 날에는 시원하게 여름 별미로 먹을 만하다.왕교자는 거의 비슷하게 상상할 수 있는 왕교자~~가게 앞에 소나무의 모습이 위엄 있고 멋지다.이 소나무도 오랫동안 이 자리에서 함께 했겠지~~~집에 돌아오는 길을 보고 싶어 어머니 아버지도 부쩍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맑은 하늘 위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을까~어머니 또 오겠습니다^^♡ ♡ ♡ ♡ ♡#광주 공원#성남 공원#광주 오포#매화 토박이#광주 추모 공원의 음식#해장 국#돈까스#무덤#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