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년만에 친구 만나러 구미로 순간이동!!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바로 달에 갔습니다. 워킹맘의 휴가는 아껴 써야해요 ㅎㅎ 그래서 아침 일찍 열고 베이커리도 맛있고 다양하고 커피, 음료까지 맛있어요!! 시원하고 넓고 깨끗해서 힐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이곳을 다녀왔습니다!분수도 크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방마다 안에 에어컨을 켤 수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갈 때나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때 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방갈로에 정착했대요!

포토존 같아!
너무 예쁜 정원!눈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아요!

오른쪽 사진 뒤쪽에서 빵을 만들고 계셨어요.
날씨가 선선해지면 야외테이블이 더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나무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할로윈 주간에 오면 더욱 예쁘게 꾸며진 공간!!저기 앉아서 사진찍으면 예쁠텐데.. 아이 없이 간 아주미는 눈으로만 봅니다. 더버····방갈로 들어가?그냥 수다떨까?ㅋㅋ저기 앉아서 사진찍으면 예쁠텐데.. 아이 없이 간 아주미는 눈으로만 봅니다. 더버····방갈로 들어가?그냥 수다떨까?ㅋㅋ빵의 종류는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왜 이것뿐인가!!빵의 종류는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왜 이것뿐인가!!빵의 종류는 굉장히 재미있었는데, 왜 이것뿐인가!!카페 들어가는 입구!! 아이고!여기는 주차공간도 엄청 넓어요 (땅이.. 마이카!!!)입구에서 보이는 분수가 있는 쪽으로 방갈로 쪽사랑해 애완동물도 같이 올 수 있고 아이와 함께 올 수 있는 만능인 이곳!매너만 지켜준다면 누구나 행복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요.또 와봐야지.빵 종류 다 먹을 때까지 다시 올게.소금빵, 마시곤 크로와상 누나띠네도 맛군새우 탄 마늘빵? 피자맛이 났는데 엄촌맛집 블루베리 치즈 베이글인가?그래서 마셨어요 저는 뭐, 제가 사랑하는 아바라와 함께 구미에 가면 꼭 들려요! 내 돈 내가 산 친구 만나러 내가 들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