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분노 : 넷플릭스 영화추천 스릴러 평점, 결말>
넷플릭스 아르헨티나 영화에서 추리소설 작가가 앙심을 품고 한 여성의 가족을 노린다는 스토리에요! 곧 소개하겠습니다. 후후후후
신의 분노 넷플릭스 영화 추천 스릴러 평점, 결말 줄거리
베스트셀러 작가 클로스터의 신간 소설을 노트북으로 받아쓰는 업무를 한 루시아나는 그에게 성추행을 당합니다. 클로스터는 오히려 뻔뻔하게 자신을 유혹한 것은 아닌지, 틀리지 않았다는 태도였습니다. 루시아나는 곧 일을 그만두면서 직장 내 성희롱으로 고소합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합의금을 받게 되는데 그의 아내와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대요. 몇 년이 지나 루시아나는 클로스터가 자기 가족을 천천히 한명씩 죽이고 있다면서 기자 에스테반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신의 분노 넷플릭스 영화 추천 스릴러 평점, 결말 타리오 법칙
클로스터는 같이 일할 때 ‘타리오 법칙’을 설명했어요. 피해자가 입은 피해와 같은 정도로 손해 볼 정도의 보복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발레리나였던 아내가 교통사고로 일을 하지 못해 우울증을 앓게 됐는데, 타리오 법칙에 따르면 상대방에게 ‘교통사고’ 그 이상의 고통을 주지 않으면 동등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루시아나는 가족이 한 명씩 숨질 때마다 집단감염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과거에 그와 나눈 대화가 공교롭게도 죽음과 관련이 있었거든요. 과거, 현재를 넘나들며 진실을 밝혀나가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그럭저럭 볼 만했지만 심리 스릴러, 추리물로 그리 매력적이진 않았어요. 로튼토마토 지수가 20%대로 상당히 처참한 수준이었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범인이 쉽게 예측할 수 있어서 김이 빠지는데 루시아나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클러스터가 범인인지를 좀 더 혼란스럽게 만들어 긴장감 있게 연출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신의 분노 넷플릭스 영화 추천 스릴러 평점, 결말(스포 주의)
집단감염병에 걸린 아내는 ‘성희롱 고소장’을 보고 아이와 함께 동반 자살하고, 그는 소설작가답게 자신이 범인으로 지목되지 않도록 우연을 가장해 살인을 합니다. 독버섯과 버섯을 잘 구분해 요리해 먹은 루시아나의 부모에게는 독버섯, 이어 구조요원에게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게 하거나 죽이거나 치정살인을 가장하기도 합니다. 결국 10대 동생만 남았지만 루시아나는 결단을 내리고 클로스터 북 콘서트에 가서 여동생을 돕기 위해 자살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클로스터는 동생에게도 다가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악마처럼 된 모습으로 끝납니다.
신의 분노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스릴러 평점, 결말~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신의분노 #넷플릭스영화추천스릴러 #넷플릭스릴러 #신의분노평점 #신의분노결말 #넷플릭스신의분노 #영화신의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