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드 유아 카네이션 만들기 간단한 카네이션 접기ⓒ꿈꾸는 엘리
어버이날 카드 유아 카네이션 만들기 간단한 카네이션 접기ⓒ꿈꾸는 엘리
전직 보육교사인 엄마, 꿈꾸는 엘리입니다.어느덧 가정의 달, 5월도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5월에는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지요.그래서 항상 이맘때면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할지, 꽃은 어떻게 할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오늘은 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스승의 날에 쓰면 스승의 날 카드가 됩니다!) 아이도 어른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유아 카네이션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소지품- 카드지(화지orA4지가능) 꽃을 표현하는 색종이 4장, 그리는도구, 가위, 김, 장식재료(색종이) 카네이션을 접을경우 색상은 원하는 것으로 하고 양면종이가 좋습니다.양면의 색상은 같은 계열의 것이 더 자연스럽게 연출됩니다. (예 : 빨강, 연핑크)
1. 카드지에 줄기와 잎을 표현하고 그립니다.어버이날 카드를 만들어 양가 부모님께 편지를 직접 써도 되지만 자녀들에게 쓰게 해도 됩니다.내리사랑이라고 손자들의 꾸불꾸불한 솜씨가 더 좋았어요.
2. 종이를 세 번 접어서 세 번 해주세요.4장의 종이를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해 주시면 카네이션의 주름이 거의 완성이 된 거예요.
3. 보이는 모양 그대로 모서리의 반대 부분을 둥근 아치 모양으로 잘라주세요.(살짝 반타원형 모양)4. 둥근 아치형을 산 모양으로 잘라 뾰족한 꽃잎 모양을 표현합니다.(4장 동일) 카네이션 접기 tip – 진짜 꽃잎의 끝을 표현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해야 하는 과정이지만 똑바로 올 필요는 없어요.핑킹가위를 이용하셔도 됩니다.그렇게 접어서 오린 꽃잎을 다 펴요.유아용 카네이션 만드는 거 되게 쉽죠?6~7세 가위질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은 한번 가르쳐주면 끊임없이 만들어냅니다.5. 꽃잎을 반으로 접지만 서로 꽃잎이 겹치지 않도록 비스듬히 접습니다.(2장 반복)나머지 2장은 반으로 접은 꽃잎을 3/1분 접습니다.그러면 2개씩 각각 이렇게 됐나요?처음 줄기와 잎을 그린 카드지에 붙이면 어버이날 카드(스승의 날)가 완성됩니다.또 휴지가 있으면 한 장을 빼서 긴 방향으로 놓고 반으로 접습니다.이때 모서리를 딱 맞추고, 접지 않고 약간 비스듬히 접습니다.저는 집에 크기도 색깔도 딱 좋은 휴지가 있네요.각자 집에 있는 걸로 하시면 되고, 화장지 1칸~2칸을 이용하셔도 됩니다.키친타올 1장 이용하셔도 되고요.크기, 모양, 어느 것도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모두 집의 것에 대신해 사용해 주십시오.)접힌 면을 아래로 해서 가로 방향으로 모아서 잡습니다.모아서 잡은 데를 조금만 비틀어주면 끝!꽃 밑의 줄기를 덮고 꽃을 조금만 덮듯이 붙입니다.(크기가 너무 크다면 접으면 되죠?)? 그리고 꼬인 부분에는 남은 자투리 색종이를 오려서 붙이거나 스티커를 붙여 장식하면 좋습니다.(리본을 붙여도 예쁩니다.)저기) 유아용 카네이션 만드는건 어렵지 않죠?이렇게 어버이날 카드를 만들어 부모님, 선생님께 그림편지를 써보시기 바랍니다.유아의 경우 카네이션을 접는 과정이 어렵지 않으므로 순서대로 함께 하셔도 됩니다.접을 수 없는 유아의 아이라면 엄마가 접고 아이는 뒷면에 그림을 그리고 그림편지를 쓰도록 합니다.양가 부모님 또는 어린이집에서는 어머니, 아버지께 드리는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활동으로 좋습니다.유아 카네이션 만들기 소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