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쓰시마 여행>패키지 밥 식단 메뉴 아침 점심 저녁 4끼 쓰시마 패키지 여행 식사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궁금하실 분 때문에 내보지요.1박 2일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쓰시마 패키지 여행 자체가 가격이 꽤 싸고 형성되어 있습니다경주 시내의 모텔급 호텔과 중급 호텔에만 20~30정도 됩니다만 배를 타고는 있지만 국경을 넘어도 주말 기준으로 전 일정의 식사를 제공하고도 26~35사이에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패키지 여행으로 가는 식당은 일반인 상대로 영업하기보다는 대부분 여행사와 계약된 단체 팀 전문에서 영업을 하는 곳 같고 아마 몇몇 음식점을 두고 여행사가 스케줄을 짜다고 생각합니다.여행사가 사전에 예약하면 식당이 음식을 미리 준비해서 여행사마다 시간 간격만 조금씩 합쳐서 주면 대체로 여행객의 식사에 문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단체 관광객이 아니라 일반인에게 파는 음식은 더 맛있는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은 좀 더 높은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가이드도 미리 소박한 쓰시마의 여행지와 공동 식사에 대해서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미리 당부하셨어요.사실 싸게 좋은 서비스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단 한끼 먹으면 된다고 나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패키지 여행의 돈을 많이 주면 음식을 만들어 주지만, 높으면 모두 가지 않겠습니까싸서 오는데···패키지의 식사가 어느 정도 수준에서 제공되는지를 알립니다.
첫끼 이치하타고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히다카즈항에서 바다쪽 반대편에 있는 식당입니다. 밥 먹으러 들어갈 때는 저희만 있었는데 조금 먹다 보면 다른 팀도 들어오기 시작해요.
일본에 왔으니 우동과 회 몇 점과 김밥 유부초밥을 드시라고 간단하게 한 끼 먹었습니다. 한국은 중국집에 짜장면 한 그릇을 시켜도 단무지를 10개 이상 주는데 단무지 두 개라서 조금 문화적 충격을 받아서 원래 일본은 이렇게 심플하게 먹겠죠. 샐러드가 조금 있고 김밥과 유부초밥과 생선회를 몇 점 간장에 찍어 먹기 때문에 그냥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첫날 저녁식사는 엄원시내 술집이 있는 개울, 개울에 있는 곳인데 옆 주차장 위의 가로 검은 간판에 두마당 두마당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가게인지 다른 가게인지 망설이고 있었는데 셀카를 전부터 한 장 찍은 것이 있네요. 3층에 올라가서 먹었는데 한국인 단체 손님이 들어왔어요.
여행 상품 설명에 BBQ특별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역시 단무지는 몇가지 안주네요.한국은 메인만 부탁하면 반찬이 기본적으로 무료로 더 주는데, 단무지 3갠가 같았고 더 달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일본 그래서 김치가 귀중하라 김치는 따로 시키면 먹을 수 있게 팔고 있거든요.남자 친구가 온 팀원들과 내가 동갑이고 연상이었는데, 소주와 맥주를 각각 2개씩 주문했는데 소주 8000원, 아사히 맥주 7000원이었습니다.옆에서 한잔 주셔서 소주 두잔, 소멕 한잔 받아 마시고 주었습니다.철판에 삼겹살, 닭고기 꼬치, 소시지, 새우, 조개 그리고 야채를 얹어 구워서 먹었습니다.
둘째날 숙소로 잤던 센트럴파크호텔인데 4층짜리 아담한 호텔인데 예뻤습니다. 방은 따로 빈 공간은 없지만 시내(동네)에 있어 미도리약국 막스밸류(옛 레드캐비지)가 있는 티아라몰과 가깝습니다. 가로등도 별로 없어서 밤에 나가기 부담스러웠는데 다음날 보니 티아라몰 사거리 앞에 경찰서가 있어서 엄원 시내 근처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아침식사로 먹은 호텔 조식입니다. 된장국 고등어 구이 낫토 소시지, 계란 후라이 역시 인정미 없는 단무지 2개와 볶음 같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아주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호텔마다 조식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가장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숙박비나 조식비가 높으면 그만큼 더 맛있을 수 있습니다.오쿠하라에서 히다카즈로 가면서 관광지를 몇 군데 가서 TOKI SEKI 두근두근 토끼나무라는 곳에서 둘째 날 마지막 일정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 말고도 관광지에서 만난 한국인 팀이 식사를 하러 들어가 있었어요. TOKISEKI 철자 O안에 토끼가 있는데 안에 강아지가 있었으면 어쩔 뻔했냐고 식당에 올라가면서 연상의 남자 팀원분께 이야기했습니다.마지막 도시락 곤약어묵 야채볶음 고등어구이 양배추샐러드 미역무침 돈가스튀김 계란말이 된장국 이번에는 인정미를 썼는지 단무지 3개네요. 적당히 먹고 히다카즈 관광을 조금 더 하고 배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아마 대마도 패키지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드시거나 더 맛있는 걸 드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더 맛없는 걸 드시는 분들이나 제가 갔던 식당에서 드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패키지 여행 예정이신 분들은 식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m5YM5y394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