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 액자 엽서 만들기, 아이들이 미술시간에 만들어 온 드라이플라워를 유리화병에 꽂은 지 한 달. 다른 변화를 주고 싶어서 아이들에게 드라이 플라워로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다.
꽃을 말려서 이렇게 꺾꽂이에 보관하거나 밧줄에 매달아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방법도 있었는데, 우리는 아트 놀이로 재활용하고 그 후 비울 예정이니 아이디어를 떠올려!
드라이 플라워로 액자를 만듭니다!드라이 플라워로 다른 화분을 만듭니다.엄마, 이 종이로 뭘 만들어도 돼요?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작은 집 아틀리에. 소지품은 최소한의 재료로 스케치북을 찢고 틀을 정리했다.
김, 가위 두 개.드라이 플라워.
김, 가위 두 개.드라이 플라워.
꽃 한 송이 액자 틀을 만들까, 그건 좀 귀찮았는지 다발에 묶인 끈을 풀러 종이 주위에 감는다.
이런 식으로 꽃다발 액자 하나 완성. 건화로 액자 만들기.
드라이 플라워 다발 중 몇 개는 조화다. 스케치북의 절반을 잘라 빙글빙글 일부를 감아 장미 한 송이를 꽂았다. 뭘 만들려고 그러지?
남은 끈 하나로 리본을 묶어보는 아이.
남은 끈 하나로 리본을 묶어보는 아이.
드라이 플라워 미니 프레임이 완성되었다. 초대장처럼 사랑스럽다.
화사한 드라이 플라워는 연보라색 꽃만 모아 종이화병 꽃을 만들었다. 다발에서 흩어진 꽃송이를 다르게 표현하다 보면 전혀 다른 표상이 된다.
막내가 몰래 정성스럽게 만든 이 꽃의 정체는…엄마,아빠 사랑해요 드라이 플라워 엽서드라이 플라워 재활용, 또 다른 표현으로 완성된 인테리어 소품. 남자아이들과 차분히 놀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작은 집 아틀리에의 또 다른 문장.종이접기 작품으로 집 만들기 데이지 꽃 리스 인테리어 소품 종이꽃만들기 공룡비누만들기 dIy 미술놀이를 하면서 어린이 생일파티꾸미기 돈 들이지 않고 빈티지 액자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