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최영한 1940년생 경기도 인천 출생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주요작품수사반장 전원일기
1970년대 초 수사반장 최불암 최불암은 보는 사람을 항상 편안하게 해줘요.보통 사람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최불암 씨의 경우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배역 자체도 악역은 기억이 안 나요.
수사반장님부터 ‘왼쪽은 젊은 조경환 씨’ 항상 따뜻한 이미지로 국민배우라는 대명사가 가장 어울리는 연기자인 것 같아요.
수사반장으로 젊은 김혜자 씨가 나오는 장면이 신기해서 올려봤습니다
『전원일기』에서 언제나 편안한 이웃집 할아버지, 또는 우리 아버지, 며느리에게는 친절하지만 아내에게는 무뚝뚝하고 전형적인 한국의 장인.동네에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가서 돕는 모범적인 동네 노인.전통을 고수하지만 새로운 문명 앞에서 고민하는 우리 삶의 선배.
「전원일기」에서 며느리가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친근감.늘 우리 곁에 있으라는 그런 이웃이자 어른의 모습이 최불암 씨입니다.”최불암 씨는 실제로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 난민, 이재민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 일기 중에서
드라마 [너 그리고 나]
한국인의 식탁 속에서 우리 국민배우 최불암 오랫동안 방송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