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8일 일요일
6월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6시 넘어서 눈을 뜨는데 잠을 잘 못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8시 주사시간까지 누워있는 질정도 넣어야 하고 약도 먹어야 하고
너무 아픈 배주사 13일 처방 어제 오늘 받았으니 11일 남은 셀프주사는 어려워서 항상 신랑이 주사를 놔주는 바늘이 두껍다
여기저기 멍에 어제 맞은 엉덩이 주사는 돌 주사 엉덩이가 굳어서 풀어야 하는데 만지면 아프고 내가 왜 다시 시험관을 한다고 했나 싶을 정도로 아프고 힘들다 이식 후 결과가 나오기까지가 가장 어렵다 어머니는 며칠이라도 무리하면 안 된다고 가만히 있으라며 홍제역에도 나가지 말라고 한다. 사람의 심리가 잘 되면 모르겠지만 안 됐을 경우 또 내가 움직여서 그랬다는 자책감이 있으니까 안 듣는 것도 좋고 너무 일찍 깨면 졸려 약을 먹어야 하니까 더 잠을 못 자서 신랑은 밥 준비 중 어제 출근을 안 해서 좀 아파 #이번엔 제발
신랑이 밥을 준비하는 동안
창문 틈 청소옥상에서 먹으려고 올라온 엄마가 물 주고 있는 오이 수확같이 먹다니 아직 밥 생각이 없다고어제 수확한 블루베리새가 블루베리를 먹다신랑이 설거지를 하는 동안 독서재밌네 신랑. 일거리를 잔뜩 가져왔다저도 화장실 갔다 오는 길에 견과류랑 신랑이 마실 카누 냉커피를 가져와새가 또 왔는데 까치는 인기척에 바로 날아가서 #소소한행복 #소소한일상 #샴푸 #소소한샴푸 #일상기록 #오늘은뭐먹을까 #홍댁의소소한일기 #일상#^-^* #사진일기 #오늘일기 #매일기록 #삼시세끼 #도시락 #2인도시락 #점심도시락 #직장인도시락 #집 도시락 싸기 #현실도시락 #집밥 #엄마 밥 #일상다반 #일상다반 #일상다반 #점심위에사는것 #20년만 #인생하루기록https://www.youtube.com/shorts/eb7a9Ax3JOw